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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공 탄가 30% 인상
정부가 7월 1일로 예정했다가 그동안 보류되어 온 석공탄가를 30% 인상하기로 25일 하오의 국무회의에서 의결, 박 대통령의 재가가 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. 이로써 현행 석공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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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금 하반기부터 현실화
정부는 철도·석탄·전기를 비롯한 현행 공공요금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 초에 걸쳐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로 결정, 그 선행조치로서 「네거티브·리스트」에 의한 무역자유화, 외화활용을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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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세·전신전화세 신설
내무부는 새해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새로이 인세와 전신·전화세를 신설하고 국세 중 일부세원의 지방세 이양을 추진키로 했다. 내무부는 국세 부과세의 폐지로 지방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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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용 전기료율 곧 인상|판매고 증대 위해 보류조처 해제
정부는 한전의 전력판매고를 23.8%나 인상키로 한 방안으로 지난4월1일에 료율인상이 보류되었던 「시트」등 6개 산업분야의 전기료율 인상보류를 해제키로 결정, 6일의 경제각의에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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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의의사록-전문
대한민국 전권위원과 「아메리카」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「아메리카」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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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요금 인상 1일부터 25% 각의의결
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현행 전기요금을 25%인상하기로 의결, 4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. 이날 회의를 마친 뒤 박충열 상공부장관은 『현재의 76만9천「킬로와트」의 전원을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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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자도입 문호 개방
31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가능한한 많은 외자를 도입, 외자도입의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. 장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외자도입허가정책이 무질서하다는 정계일부의 비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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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차 6백36량 확보
경제 각의은 24일 밤 전기요금 25% 인상안의 심의를 보류하고 수송대책위 건의에 따라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육상수송 난을 완화키 위해 일본 정부 차관 자금으로 화차 6백36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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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
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·체신·수도·농협·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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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영업체의 쇄신정책에 접하고
중앙감사단은 지난 1월21일부터 20일간 석탄·전기·체신·수도·농협 등 현업 사업체에 대하여 실시한 감사의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. 이 보고를 받고 정부는 국영기업체와 현업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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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수도 석탄 통신 등 공공요금 인상 중지토록
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전기·수도·석탄·통신·농협 등 대민 사업 기관을 감사한 중앙 감사반은 이번 감사에서 부정이 크게 드러난 농협의 간부급에 대해 전원 교체하도록 박 대통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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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율을 인상 말라
지난 1월이래 전기·수도·석탄·통신·농협 등 정부 사업체를 감사한 중앙감사 단의 5개 반은 이들 사업체의 요금을 올리지 않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. 누년의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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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내일」로 뻗는 5대 기간산업
「가정전화」시대로|무제한 송전이라지만 「서비스」뒤따라야|74년엔 백79만kw출력 해방 후 20년에 우리경제는 각 분야에서 허다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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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서울시 예산안|총 90억원
서울시는 16일 상오 90억 규모의 66년도 예산안을 짜고 이를 국무 총리실에 냈다. 65년도 예산에 비겨 20여억원의 팽창을 보인 이 예산안은 일반 회계 80억. 수도 특별 회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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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 요금 결정엔 국회동의 얻도록|예산 회계법 개정안
국회재경위는 17일 하오 김상흠(민중)의원 등이 내놓은 예산회계법 중 개정법률안을 둘러싸고 여·야 간에 격론을 벌인 끝에 5인 소위를 구성, 예산안 심의 전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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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요금 올릴 까닭 없다
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시내 수도요금을 조정, 인상할 것인지 검토중이다. 시당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명년도부터 25%씩 올리기로 된 전기요금인상과 금리현실화로 은행기채이자가 오르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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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교서에서 밝혀진|『도약예산』의 문제점|현년보다 39.% 3백5억원 늘어
19일 박대통령은 66년도 예산교서를 천명, 새해 예산이 정식으로 국회에 이송되었다. 현년도보다 3백50억(39%)이 늘어난 새해 예산안은 총규모 1천2백49억으로 한 균형 예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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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금 책정에|국회동의 얻도록
민중당은 국가독점사업등 공공요금 책정을 국회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예산회계법중 개정법률안을 성안, 16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. 김상흠의원에 의해 성안된 이 개정법률안은 국가독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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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사경제 1년 엉뚱한 결산표
「카운트·다운」 「마이너스·투」.「제로·아워」는 이틀 후 현행 공공요금과 제반납부금의 전면 인상을 위한 다단계「로케트」는 10월 1일을 기해 그 첫 단계가 시동한다. 이「로케트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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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폭 인하론의 주변|전기·전차 요금 문제
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는 현행 전기요금 인상 계획은 그 시기와 인상율만 결론을 얻지 못했을 뿐, 작년 상반기 중에 대폭적으로 인상한다는 원칙은 결정된지 오래다. 적정한 인상수준으